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외안부 합의 이후 미국 존 캐리 장관과 통화했는데 '역사적 성취'라고 평가했다"며 "미국도 한일 양국 관계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정부 등과 다수 미국 의원들 축하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제사회가 이번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정부 등과 다수 미국 의원들 축하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제사회가 이번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클릭
- 1정우성 재산, 100% 아들 몫?…혼외자 1만명 시대, 관련 법안 보니
- 2野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당국에…한동훈 주장은 본말전도"
- 3'설득 또 설득'···野 강준현 "정치권은 소외층 바라봐야"[인터뷰]
- 4민주당, 특검 촉구 장외집회···박찬대 "대한민국 진짜 주인은 국민"
- 5與 박정훈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징역 2년 나올 것"
- 6내년 예산안 심사 중인데…윤 대통령, 추경 카드 꺼낸 배경은?
- 7윤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 8"국민의힘 각성 기대"… 숨통 트인 이재명, 김건희 여사 특검법 압박
- 9방한 우크라이나 특사단, 오늘 윤 대통령 예방…무기지원 요청할 듯
- 10"기술 사업화에 시장 메커니즘 도입"…과학기술 5대 개혁방향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