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새누리 "민주주의의 거목, 김 전 대통령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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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김 전 대통령 영정이 놓여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5.11.22/사진=뉴스1

새누리당은 22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별이 졌다. 민주화 운동의 영웅이자 화신이었던 대한민국 제 14대 김영삼 대통령이 서거하셨다"며 "민주화운동의 큰 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가슴 깊이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께서는 한 평생을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바치셨고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굳은 신념으로 때로는 단식투쟁까지 마다하지 않으셨다"며 "말보다는 온몸으로 민주화 투쟁을 이끌었던 위대한 실천가였고 14대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는 금융실명제 실시와 하나회 척결 등 누구도 할 수 없는 우리사회의 개혁을 단행하셨다"고 말햇다.

김 대변인은 "신한국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눈물과 땀이 필요하다. 우리 다 함께 고통을 분담하자"라는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취임사를 인용하며 "남은 우리들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분골쇄신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칙을 바로 세워 고인이 꿈꾼 '민주주의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해가야 할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거목, 김 전 대통령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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