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고초려' 윤상현 "김문수 긍정적 답변은 아직…"

[the300] "진심 전해지리라 믿어"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사무총장은 "김문수 전 지사의 용기가 필요하다. 7·30 재보선 전선의 선두에 김문수 지사가 필요하다. 제가 스토커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4.7.3/뉴스1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서울 동작을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긍정적 답변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4일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전날 대구에 내려가서 김 전 지사를 만나 당과 지역, 나라를 위해 동작을 선거에 나서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윤 총장은 "진심은 곧 전해지리라 기대한다"며 "당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김 지사가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또 전당대회의 과열 조짐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체의 불공정 행위를 자제하고 경선 룰을 확고히 지켜줄 것을 믿는다"며 "우리 모두 선의의 경쟁자지만 새누리당 이름 아래 모인 가족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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