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에게 수치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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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 입장하며 강호필 합동참모차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4.04.24. photo1006@newsis.com /사진=전신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중장 이상 진급·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를 직접 달아준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군 최고 계급인 대장으로 진급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과 배우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합참차장을 중장이 아닌 대장이 맡는 건 16년 만이다. 이로써 우리나라 현역 대장은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기존 대장은 현역 군인 서열 1위인 합참 의장을 비롯해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지상군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장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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