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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안경점에 마련된 화양동 제5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2.6.1/뉴스1 (C) News1 구윤성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1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6.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같은 시간 기준 1.7%p(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265만3507명이 참가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7.7%%)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 7.1%, 충남북 각각 6.9%로 집계됐으며 가장 낮은 곳은 광주(3.4%)로 집계됐다. 서울은 5.6%다.
지난 27∼28일 사전투표 투표율(20.62%)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된다. 이날 일반 유권자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30분~7시30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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