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긍정 34.9%·부정 61%…한미정상회담 결과 미반영

[the300]민주당 29.7% vs 국민의힘 35.9%

사진제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7~18일,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4.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61.0%로 전주보다 0.5%포인트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전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4.0%였다.

긍·부정평가 차이 26.1%포인트는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의 경우 서울이 전주보다 4.7%포인트, 충청이 3.3%포인트, 대구경북이 2.3%포인트 순으로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호남에서 전주보다 7.6%포인트, 인천·경기에서 4.6%포인트로 높게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시각 22일 새벽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 하루 전인 21일 마감돼 한미 정상회담 효과는 반영되지 않았다. 한미 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진 20~21일에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리얼미터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0.5%포인트 오른 35.9%, 민주당은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한 29.7%로 나타났다. 격차는 6.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광주·전라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전주보다 9.4%포인트 상승한 21.9%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47.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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