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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9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맞이방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2016.4.9/뉴스1 |
중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함은 9일 사전투표 마감 후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이 특수 봉인지를 사용해 봉쇄․봉인하고 투표참관인과 경찰공무원이 동반해 구시군 선관위로 이송됐다. 현재 사전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전국 253개의 지정된 장소에 보관중이며, 선거일 투표마감 후 개표소 이송 전까지 모든 과정을 촬영·녹화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상황실의 통합관제센터에서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면서 "이를 공개함으로써 투표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각종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 관제센터는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상시 참관을 허용하고 있으며 언론에도 공개하고 있다. 각 구시군선관위의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 역시 정당이 요청하면 확인할 수 있고, 언론취재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허용할 방침이다.
또 선관위는 누구든지 선거가 끝나고 나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CCTV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포렌식기법 등을 통해 위·변조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상황실의 통합관제센터에서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면서 "이를 공개함으로써 투표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각종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 관제센터는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상시 참관을 허용하고 있으며 언론에도 공개하고 있다. 각 구시군선관위의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 역시 정당이 요청하면 확인할 수 있고, 언론취재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허용할 방침이다.
또 선관위는 누구든지 선거가 끝나고 나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CCTV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포렌식기법 등을 통해 위·변조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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