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주영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와 홍문종 정책위의장 후보(왼쪽), 유승민 원내대표 후보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행정국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15.1.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이 31일 마감된다.
4선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과 3선인 유승민 의원이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이들 간 2파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수도권 후보로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했던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과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각각 유 의원, 이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 출마 등록했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2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후임을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이 의원 측은 당청 간 소통과 화합을, 유 의원 측은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며 박빙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국민연금 보험료 9→13%?...윤 대통령 말대로 다음 국회서 결론날까
- 2친박 '어당팔' 황우여, 총선 참패 국민의힘 구원투수로[프로필]
- 3尹 "연금개혁, 다음 국회서" 발언에…복지부 "지금 안 한단 뜻 아냐"
- 4'보험료 4%p' 올리는 연금개혁, 윤 대통령 말대로 다음 국회에서?
- 5선 넘는 일본, 네이버에 '라인' 매각 지시…외교부, 日과 물밑 접촉
- 6외교·국방장관, 호주 총리 예방…방산 협력·인태 전략 논의
- 7윤석열-이재명 첫 회담에…국민의힘 "협치의 물꼬 텄다"
- 8조태열 외교장관, 중국 방문 추진…한중관계 개선에 주목
- 9이준석 "'채상병 수사' 박정훈 대령 무죄 나오면 정권 내놔야"
- 10'광폭 행보' 조국, 조희연 만나 "학생·교사 갈라치기 안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