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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스1 |
새정치연합은 매주 수요일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광역단체장 및 광역의회 대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 대표를 한달에 2차례씩 격주로 초청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비대위 회의에는 첫번째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현삼 경기도의회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단체장이나 의회에서 중앙당과 소통하게 해달라는 의견제기가 꾸준히 있어왔다"며 "(의견을 수용해 지자체의) 비대위 회의 참석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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