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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이 공무원 연금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국민연금과 통합할 것을 요구했다.
공노총은 29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연금제도를 전면 폐지해 국민연금과 완전히 통합해야한다"고 밝혔다.
류영록 공노총 위원장 당선인은 "국민연금 지급구조를 전면 재조정해 국민의 노후에 희망을 복원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현진 공노총 부위원장 당선인은 "저희들이 공무원 연금 깎지말라고 한적이 없다"며 "저희가 낸 돈이고 세금이 들어가니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논의하자고 했다. (정부여당이) 저희 얘기 들어준 적 없고 들으려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또 류 위원장은 "민간 수준과 같은 공무원 퇴직금제도 도입, 공무원 급여 및 수당제도 전면개편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연금 혜택을 폐지하므로) 공무원근로조건을 일반근로자와 같이 하기 위해 노동3권 완전 보장하고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며 인사정책상 각종 불이익 조항을 전면 폐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공노총은 29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연금제도를 전면 폐지해 국민연금과 완전히 통합해야한다"고 밝혔다.
류영록 공노총 위원장 당선인은 "국민연금 지급구조를 전면 재조정해 국민의 노후에 희망을 복원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현진 공노총 부위원장 당선인은 "저희들이 공무원 연금 깎지말라고 한적이 없다"며 "저희가 낸 돈이고 세금이 들어가니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논의하자고 했다. (정부여당이) 저희 얘기 들어준 적 없고 들으려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또 류 위원장은 "민간 수준과 같은 공무원 퇴직금제도 도입, 공무원 급여 및 수당제도 전면개편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연금 혜택을 폐지하므로) 공무원근로조건을 일반근로자와 같이 하기 위해 노동3권 완전 보장하고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며 인사정책상 각종 불이익 조항을 전면 폐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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