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강특위, 사고당협 11곳 조직위원장 공모 결정

[the300]당무감사 결과 문제점 발견된 지역의 경우 추후 논의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4.10.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2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현재 당협위원장이 비어있는 국회의원 선거구 11곳에 대해 조직위원장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에서 다음달 14일 사이로 중앙당사 내 지정장소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조강특위 위원장인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은 지역과 국민을 대표하는 인재를 구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공고기간을 16일로 대폭 확대하고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강특위 회의 결과 이번 공모는 서울 7곳, 경기 3곳, 충북 1곳에서 실시된다. 해당 선거구는 서울 △중구 △성북갑 △강북을 △노원병 △마포갑 △마포을 △관악갑, 경기 △수원갑(장안) △수원정(영통) △시흥을, 충북 △청원군 등 11곳이다.


선출 시 고려할 점에 대해서 이 사무총장은 "당선 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당무감사 결과 문제점이 발견된 지역은 제외됐다. 조강특위는 추후 이 지역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 사무총장은 이날 조강특위 회의에서 현역의원의 경우 당무감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현역의원은 다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이고 당헌당규에 따라 당협위원장은 원외든 현역이든 임기가 1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역의원을 감사하냐'라는 얘기가 있는데 올해 계획도 없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확인을 하러 나갈 순 있겠지만 일단 현역의원들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이 사무총장을 비롯해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강은희·김현숙 의원 등을 조강특위 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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