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추석 연휴 후 재가동에 들어선 국회에서 11일 민생 행보가 펼쳐질 전망이다.
우선 새누리당은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담뱃값 인상안에 대해 보고 받을 예정이다. 정부는 보고 이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담뱃값 인상안 등을 포함한 '종합 금연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최종 보고 격으로 풀이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참석 아래 '민생법안 관련 정책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당은 최고위원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5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수렴한 민심을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논의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또 추석 연휴에도 여전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을 두고도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던 10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위원장의 회동이 불발돼 이날 원내대표간 회동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질 전망이다.
우선 새누리당은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담뱃값 인상안에 대해 보고 받을 예정이다. 정부는 보고 이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담뱃값 인상안 등을 포함한 '종합 금연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최종 보고 격으로 풀이된다.
김무성 대표는 오전 7시30분 퓨처라이프 포럼을 열어 고령화 시대와 건강 및 소득 보장을 위한 공사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창립한 퓨처라이프 포럼은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미래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의 모임으로 김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여야 의원 40여명이 가입돼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참석 아래 '민생법안 관련 정책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당은 최고위원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5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수렴한 민심을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논의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또 추석 연휴에도 여전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을 두고도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던 10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위원장의 회동이 불발돼 이날 원내대표간 회동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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