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7·30 재보선이 열리는 30일 당일에는 선거운동을 일체 할 수 없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선거 당일 투표소 주변에 인력을 집중 배치에 선거법 위반사례를 단속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직선거법 제58조에 따르면 선거 당일에도 누구든지 투표참여를 권유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금지된다.
△투표소로부터 100m내에서 하는 경우 △호별로 방문해서 하는 경우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하는 경우 △정당 명칭이나 후보자 성명·사진 또는 명칭·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 포함), 어깨띠, 표찰,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국민연금 보험료 9→13%?...윤 대통령 말대로 다음 국회서 결론날까
- 2尹 "연금개혁, 다음 국회서" 발언에…복지부 "지금 안 한단 뜻 아냐"
- 3'보험료 4%p' 올리는 연금개혁, 윤 대통령 말대로 다음 국회에서?
- 4외교·국방장관, 호주 총리 예방…방산 협력·인태 전략 논의
- 5선 넘는 일본, 네이버에 '라인' 매각 지시…외교부, 日과 물밑 접촉
- 6[속보] 이태원참사 특별법, 여야 합의안대로 국회 법사위서 가결
- 7윤석열-이재명 첫 회담에…국민의힘 "협치의 물꼬 텄다"
- 8이태원참사 특별법, 법사위도 통과…이날 본회의서 처리될 듯
- 9거침없는 트럼프의 입…또 주한미군 철수 시사, 韓美 협상 뒤집기?
- 10[속보] 이태원참사특별법, 국회 행안위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