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5·18 단체와 만남…"5·18 정신 헌법 수록 논의"

[the300]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관련 단체들을 만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16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5·18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와 만나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국민의힘에서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 양재혁 5·18 민주유공자유족회장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황 위원장과 성일종 사무총장은 평상시 5·18에 대해 애착이 있고 많은 도움을 줬던 분들"이라며 "그분들이 (만남을) 주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과 공법 3단체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비롯한 각종 현안들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 회장은 "각종 현안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보고서 초안과 관련한 사후처리 등에 대해 부탁을 드릴 것들이 좀 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과 추 원내대표는 이에 앞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주요 당직자들을 임명한다. 이후에는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과 윤창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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