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19혁명 64주년 "정부·여당의 전향적 국정기조 전환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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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64년 전 오늘, 국민은 피와 땀으로 오만한 정권을 주저 앉히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은 결국 심판당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며 "이번 총선에 담긴 준엄한 민심의 명령을 우리 정치세력 모두가 무겁게 받아 안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여당은 불통과 오만의 정치를 반성하고 민생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우리 민주당 또한 국민의 호통 앞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주권자를 두려워할 줄 아는 '일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가 힘을 합치자"며 "정부여당의 전향적 국정기조전환을, 정치복원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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