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코인 보유·회기중 골프' 금지...'부동산 구입' 사전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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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당선인들이 15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2024.4.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조국혁신당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코인(가상자산) 보유 금지, 22대 국회 회기 중 골프 금지 등을 다짐했다. 원내교섭단체 구성 등에 대한 권한은 조국 대표에 일임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조 대표가 발제한 '조국혁신당 의원의 5가지 다짐'이 논의됐다.

△회기 중 골프 금지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금지 및 의원 특권 이용 않기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금지 △부동산 구입 시 당과 사전 협의 △보좌진에 의정활동 이외 부당 요구 금지 등이다.

조국혁신당은 "단독이든 공동이든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방식에 대해선 조국 대표에 일임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원내대표 선출은 교황 선출방식(만장일치제)으로 조만간 규정을 마련해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고, 당선자들은 선호 상임위원회를 정해 조정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국민들께서 조국혁신당이 제3당으로 역할을 다하라고 명령하신 만큼 서두르지 않고 민심을 받들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국혁신당 워크숍에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슬기로운 의정생활'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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