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안보실장, 인도 외교장관 면담…전략적 협력 강화

[the300]

[서울=뉴시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전신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장 실장과 자이샨카르 장관은 2023년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전개했음을 평가했다. 이어 인태지역 핵심 파트너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이 △국방·방산 △안정적 공급망 구축 △핵심기술 △인프라 등 분야에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인 2015년 5월 나렌드라 모디 총리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한-인도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Special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면담에 "우리 정부의 '인태전략'과 인도 정부의 '인태구상'(India's vision for Indo-Pacific)의 조화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 규칙기반질서를 위해 함께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며 "장 실장과 자이샨카르 장관은 인태지역 정세와 국제무대 협력 및 인도 내 우리 기업들의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