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연합비례당은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에 윤영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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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연합비례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의 명칭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정해졌다. 공동대표는 윤영덕 민주당 의원과 민주당 영입인재 12호인 백승아 전 교사가 맡는다.

민주개혁진보연합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가칭)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민주개혁진보연합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연합'으로의 당명 채택의 건을 비롯, 강령 및 당헌 제정의 건, 당대표 선출의 건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지도부는 공동대표 2인 체제로 운영되며 윤 의원과 백 전 교사가 추천됐다.

창준위 관계자는 "윤 의원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이끌었고 이후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운동 등 경험,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며 "백 변호사는 30대 평교사 출신으로 교권보호 운동을 해왔다"고 했다. 이어 "두 분의 세대·성별이 서로 보완될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시민사회 대표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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