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새미래, '애국가의 아이콘' 조우정 성악가 영입

[the300]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보보호 분야에 문재웅 세종대 교수와 문화예술봉사 분야에 조우정 성악가 영입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2.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정보보호 분야의 권위자 문재웅 세종대 교수(55)와 성악가 조우정씨(51) 등을 16·17번째 인재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교수와 조 씨를 소개했다. 이들은 △1차 청년(4인) △2차 대중문화 및 농업정책 분야 전문가(2인) △3차 언론·종교·미래농업 분야(3인) △4차 보건복지 분야(1인) △5차 시니어 분야(1인) △6차 소방·재난방재 분야(2인) △7차 재활·돌봄 분야(2인)에 이은 8차 정보보호·문화예술봉사 분야 영입 인재에 해당한다.

문재웅 교수는 30대에 사이버보안전문업체를 창업해 18년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과 5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한 벤처 1세대 기업가다. 27년간 정보보안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져온 문 교수는 국가 정보보안 산업발전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교수는 "디지털과 AI(인공지능) 등으로 요약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정보보안 문제는 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중요한 문제"라며 "총선을 앞두고 선거의 공정성·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도 엄격한 데이터 관리와 정보보안이 필수"라고 했다.

조우정씨는 국내외 공식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불러 '애국가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을 가진 인물이다. 미국에서 성악과 오페라를 전공하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에서 프리마돈나를 경험한 실력 있는 성악가다.

'이사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노래를 통한 사회봉사나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해 온 조씨는 "열악한 활동환경 속에서도 매진하고 있는 예술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개인과 산업뿐만 아니라 정치 영역에서도 정보보안이 중요하다"면서 "아울러 3·1절을 앞두고 '애국가의 아이콘' 조 성악가의 영입이 애국심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