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잡음없는 공천, 우파가 한번도 못한 것…그 자체로 감동"

[the300]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3차 회의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최근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없고 조용해 감동도 없다'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잡음 없는 공천이 감동 없는 공천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감동이 있는 공천보다는 누구나 공감하는 공천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잡음없는 공천은 우파가 한 번도 하지 못한 것"이라며 "그 자체가 감동이다. 승리라는 결과로 감동을 드리겠다"고도 했다.

장 사무총장은 또 "국민의힘은 밀실공천이 아닌 투명한 공천을 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검증이 안된 여론조사 기관을 누군지 알 수 없는 외부 지시로 끼워넣었다가 선거관리위원장이 사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기관 선정부터 결과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사심이 없다면 감출 이유도 끼워넣을 이유도 없다. 국민의힘은 대표만 눈치보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는 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막기 위한 친위대 구성에 초점을 맞춰 비명횡사라는 말도 나온다"며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미래를 지키는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당 창당과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장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하는 것을 1년 할지 3년 할지 모른 채 사법부만 바라보는 분이 어떻게 국민을 대표하느냐"며 "국민의힘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챙기는 후보를 공천하겠다. 그것이 곧 감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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