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안, 싹 틔우고 꽃 피울 것…결과보고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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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2022.11.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이 조기 종료 수순을 밟고 있는 당 혁신위원회의 활동 결과물에 대해 "혁신안들은 시간이 되면 적정한 때 싹을 틔우고 꽃이 돼 나타날 것이다.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게 맞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가 그동 당내에 요구한 혁신안에 대해서는 당내 모든 기구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취지와 정신을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다 했다"며 "결과보고 얘기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게 당 지도부의 계속된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 혁신위 요구안은 절차를 거쳐야 하는 사실이 있다"며 "혁신위가 당을 위해서 보여준 여러 안들은 지금 뿌려진 씨앗들이 땅에 묻힌 것 같지만, 적정한 때 싹을 틔우고 꽃이 돼 여러분들에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가 모종의 시기에 혁신안을 받아들이겠다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에 "굳이 말하면 시기가 특정돼 나온 건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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