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무인기 반드시 격추" 수방사 찾은 김명수 합참의장

[the300]

(서울=뉴스1) = 김명수 합참 의장이 2일 중부전선 GOP대대 지휘소에서 감시ㆍ탐지체계 및 지휘통제시스템을 점검하며 경계 태세를 당부하고 있다. (합참 제공) 2023.1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5일 수도방위사령부와 예하 방공진지를 방문해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인식과 적 무인기 도발 시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각오로 임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김 의장이 이날 수도 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예하 방공진지를 차례로 방문해 통합방위태세 및 방공작전태세를 현장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한 김 의장은 서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위협을 정밀하게 분석 및 판단하고 이에 대해 통합방위 차원에서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수방사는 민·관·군·경 등 국가방위요소 간의 긴밀한 협조가 작전 성공의 요체이므로, 평소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협조 및 훈련을 실시하고 초기대응 단계에서부터 통합방위작전 수행 절차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영공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방공진지를 찾아 작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의장은 방공 진지에서 "방공작전의 성패는 수 초 내 좌우되며 즉각적인 반응이 승리의 관건이므로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참은 "이번 김 의장의 작전현장 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위협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대비 태세 확립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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