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사우디 빈살만과 통화…"리야드 엑스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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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관련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2023.11.29.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그간 우리가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며 사우디가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모하메드 왕세자와 통화하며 2030 엑스포 개최지로 리야드가 선정된 것을 축하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윤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국과 모든 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금년 10월 사우디 국빈 방문 등을 통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양국 관계 발전 추세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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