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경태 "메가시티에 여야 따로 없다…반대하면 매국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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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4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뉴시티특위) 위원장이 28일 "출산율 절벽을 다시 극복해내는 유일한 해법인 메가시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반대하는 세력은 매국행위"라고 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뉴시티특위 주최 '위기의 대한민국, 뉴시티가 답이다!'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김포가 쏘아 올린 메가시티가 정말 멋지지 않느냐"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젠다가 메가시티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조 위원장은 "국가 균형 발전과 저출산의 가장 큰 해법이 메가시티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선진국들은 이미 10년 전부터 메가시티를 통해 인구 절벽과 저출산의 위기를 탈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 도시들의 급격한 인구 감소를 확인해보니 대구·경북이 이미 500만명이 깨졌고 부산도 5년 사이에 15만명이 줄었다"고 했다"며 "골드만삭스에서 2040년부터 대한민국 성장률이 0%라고 했다. 향후 이 추세로 가면 (대한민국이) 필리핀보다 뒤처질 것이라는 소식이 지난해 보고서에 나와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메가시티는 비단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 단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며 "2030 세대들이 앞으로 짊어지고 가야 할 대한민국에 좋은 일자리와 기업을 만들고 출산율 절벽을 다시 극복해 내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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