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위상 "北 정찰위성 발사, 기술적 진전 이뤘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전날인 21일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의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11월21일 22시42분28초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에 탑재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일본 방위상이 26일 북한의 군사 정찰 위성 '만리경 1호' 발사에 관해 "일정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지지(時事)통신 등에 따르면 기하라 방위상은 이날 항공자위대 후추(府中) 기지를 시찰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21일 북한 정찰위성 도발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기하라 방위상은 북한이 쏘아올린 정찰위성 기능 등을 분석 중이라서 현재로선 상당한 기술적 진전을 획득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는 "가령 정찰위성을 보유하는 지경에 이른 경우 핵과 미사일 운용능력을 더욱 향상해 일본과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한층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사일 기술의 진전에 더해 위성 발사 기술에 일정한 기술적 진전을 획득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앞서 기하라 방위상은 후추기지에 있는 우주작전 부대를 둘러봤다.

그는 우주작전 부대가 입수한 북한 정찰위성 관련 정보도 면밀히 분석했다고 밝혔다.

기하라 방위상은 "이제부터 10년 동안 우주작전 능력을 강화해 우주이용 우위성을 확보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훈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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