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인정 "성원에 화답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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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오른쪽)와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이 11일 저녁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현황을 보며 대기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0.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선거 패배에 승복하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 상황실에서 "저의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캠프 식구에게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전국에서 올라와 준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진교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민생을 잘 챙겨주기를 부탁한다"며 "저도 강서구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71.57%를 기록 중인 오후 11시43분 현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만3129표(59.40%)를 득표해 김 후보(6만3610표, 36.64%)를 22.76%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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