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날씨를 바꿀 수는 없어도 피해를 줄일 수는 있어"

[the300]


(공동취재사진) 2023.06.24.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중앙정부가 재해대응체계를 이제라도 세밀히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 피해가 너무 크다"며 "특히 인명피해가 너무 많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어 "남겨진 가족들께 무슨 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되겠나. 그저 목이 메인다"며 "재난현장의 주민, 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적십자사 등 여러 봉사단체 회원, 군인, 경찰, 소방관, 행정공무원들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고에 감사드린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으시는 국민들께 '국가가 내 곁에 있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중앙정부가 재해대응체계를 이제라도 세밀히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날씨를 바꿀 수는 없어도 피해를 줄일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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