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초대 보훈부 장관 책임감...분골쇄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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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오는 5일 출범하는 국가보훈부의 초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무척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 내정자는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인선이 발표된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책임있게 완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당당한 국가보훈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왔으며 검사 생활을 거쳐 제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보훈처 처장을 맡아왔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박 처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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