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중앙회, 튀르키예 구호성금 1.5억원 기탁

[the300]

한진우 ROTC중앙회장(사진 왼쪽)이 13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구호 성금 1억5702만3100원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ROTC중앙회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5일간 '튀르키예(옛 터키) 구호성금 모금운동'을 벌여 마련한 1억5702만3100원을 13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기탁했다.

ROTC중앙회는 "이날 기탁한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진우 ROTC중앙회장은 "6·25전쟁으로 폐허가 됐을 때 세계 각국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이 오늘의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ROTC가 나서서 돕자는 목소리가 나와 모금운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한진우 중앙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ROTC중앙회는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ROTC 상(像)'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해 러시아 침공에 맞서 결사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하는 등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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