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도 '40%대' 유지… 국민의힘 39% vs 민주당 34%

[the300]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대를 유지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 39.3%, 더불어민주당 34.2%로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13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5~10일 실시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 따르면 긍정은 56.1%, 부정은 40.4%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하면 긍정은 0.1%p, 부정은 0.7%p 떨어졌다. '모름·무응답'은 3.5%다.

세부적으로 보면 △부산·울산·경남(36.3%→33.7%, 2.6%p↓) △70세 이상(30.4%→25.9%, 4.5%p↓) △열린민주당 지지층(77.6%→71.2%, 4.5%p↓) △진보층(76.3%→72.2%, 4.1%p↓)에서 긍정평가가 떨어졌다. 광주·전라(65.1%→71.6%, 6.5%p↑), 40대(53.2%→56.5%, 3.3%p↑), 무당층(27.4%→31.2%, 3.8%p↑) 등에선 올랐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 39.3%, 민주당 34.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고, 민주당은 1.1%p 올랐다. 두 정당 간 격차는 6.3%p에서 5.1%p로 좁혀졌다. 오차범위 밖이다.

이어 국민의당 7.7%,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3.6%, 시대전환 0.7%, 기본소득당 0.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4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전화면접(5%), 무선(85%)·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다. 응답률은 8.1%다. 올해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림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와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