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 "분열 정치, 끝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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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K뉴딜본부장인 이광재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투자설명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0.11.06. chocrystal@newsis.com

‘노무현의 오른팔’로 불렸던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책 ‘노무현이 옳았다’(부제-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이 옳았다’는 이 의원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며 현재 우리 사회 필요한 국가 재설계 및 정책 디자인 등을 쓴 책이다.

특히 이 의원은 이 책에서 ‘협치, 연정을 통해 분열의 시대를 마감하는 정치’에 대해 강조한다. “분열의 정치를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 “정치는 진영을 떠나 이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한다. 분열된 땅 위에 집을 지을 수 없다”는 노 전 대통령 발언에 주목한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선거 후 연정을 대비한 ‘선거 전 공통 공약 입법화’, 청와대 국민 청원을 넘어서는 ‘국회 입법 청원 플랫폼’ 등을 제안한다.

이 의원은 또 △기술 경쟁에서 승자가 되는 길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 △동북아 균형자로 가는 길 △균형발전의 길 △더 행복하게 사는 법 등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정쟁보다는 정책으로’를 테마로 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글로 책을 마무리한다.

이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과 저는 오랫동안 꿈꾸던 것이 있었다”며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열의 역사,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통합의 나라, 세계인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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