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키트 '첫' 수출…靑 "UAE에 5.1만개 수출"

[the300]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진단키트의 첫 해외수출 사례가 나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진단키트 5만1000개를 아랍에미리트(UAE)에 긴급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부 채널을 통해 진단키트 지원을 공식 요청한 국가는 17개국"이라며 "이 가운데 빨리 보낼 수 있는 나라인 UAE에 수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국면에서 중요한 국제 공조가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기준 UAE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8명이다. 이중 23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없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26일 서울 송파구 다중체외진단전문회사 피씨엘(PCL) 중앙연구소에 코로나19 항원 간편진단키트(COVID-19 Ag GICA Rapid)가 진열 돼 있다. 이 진단키트는 현장에서 의심환자의 콧물을 사용, 10분 내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이 늘어난 1,146명이라고 밝혔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7일만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12명이다. 2020.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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