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대상 기관 672곳 최대…교문위 98곳 최다

[the300](상보)국회 본회의 국감 계획서 의결..2013년 결산안도 늑장 처리

올해 국정감사 대상 기관들이 672곳으로 확정되는 등 올해 국정감사 계획이 최종 의결됐다. 

국회는 2일후 본회의를 열고 2013 결산안을 통과시키고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결산안은 국회법에 따라 정기국회 개회일인 지난달 1일 이전에 처리해야 했지만, 세월호 특별법 합의 문제로 국회가 파행되면서 한달 늦게 '통과'하게 됐다.

국회는 또 본회의에서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감 일정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올해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672곳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42곳 늘어난 수치다.

기관 종류별로는 국가기관이 297곳, 광역자치단체(시,도 교육청 포함) 26곳,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사대상기관 303곳, 국회 본회의 승인대상기관 46곳 등이다. 

지난해에 비해 국가기관, 공공기관, 본회의 승인 기관은 각각 12곳, 23곳, 12곳씩 늘어났고, 광역자치단체는 전년보다 5곳이 줄었다. 

상임위별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98곳으로 가장 많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72곳), 법제사법위원회(71곳), 정무위원회(56곳)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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