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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는 17.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동 시간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9%에 비해 저조하다.
서울시내 구별 투표율은 동대문구가 20.3%로 가장 높다.
강남3구인 강남, 서초, 송파는 각각 16.7%, 15.8%, 16.9%로 서울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외 종로 18.0%, 중구 18.7%, 용산 17.0%, 성동 18.4%, 광진 19.1%, 중랑 17.4%, 성북 16.8%, 강북 18.6%, 도봉 20.0%, 노원 18.3%, 은평 16.7%, 서대문 18.6%, 마포 17.9%, 양천 17.5%, 강서 17.8%, 구로 19.1%, 영등포 18.7%, 동작 17.8%, 관악 17.1%, 강동 18.3%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11.5%에 달하는 투표율을 보인 사전투표제 결과는 오후 1시부터 합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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