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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들과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
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위원장을 비롯해 통합위 분과 위원장들과 함께한 오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의욕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임기 전반기에는 민간 주도 시장 경제 활성화와 규제 완화에 집중했다면,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에 힘을 기울여 국민 전체가 성장 엔진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날 오찬에는 국민통합위원회에서 김한길 위원장, 김은미 기획조정위원장, 김석호 사회분과위원장, 박진 미래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분과위원장, 김희천 국민통합위원회 지원단장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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