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전반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24.9.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월 정기국회 개회를 맞아 "정치본연의 역할은 국민의 먹고 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2일 오후 인천 계양 지역구 주민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100일간의 정기국회가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정부의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감사하겠다"며 "국민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민생법안,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삶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이재명 대표는 "제22대 국회 개원식에서 선서한 바와 같이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클릭
- 1與, 기재부 등 4개 부처와 연금개혁 토론회…구조개혁 밑그림 그린다
- 2의료계는 강경모드인데…추석 앞 바쁜 한동훈 "의제 제한없이"
- 3"열심히 냈을 뿐인데"…국민연금 받는다고 기초연금 8만원 깎였다
- 4민주당 정무위원 "온라인 플랫폼 후퇴 입법 철회하라"
- 5'차기 대권 호감도' 이재명 42%·한동훈 21%·오세훈 7%
- 6[단독]방사능 범벅 생선? 극소량 검출 4건뿐..."식약처, 가짜뉴스 맞서야"
- 7네덜란드 국방장관 "한국이 탄약 대주면 고마울 것" [인터뷰]
- 8野 '연금개혁' 토론회…전문가들 "구조개혁 말고 국민연금 먼저 손보자"
- 9'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모성보호3법 등 국회 8부 능선 넘었다
- 10수은, 부실기업 관리 '빨간불'···좀비기업 빌려준 돈 5년 만에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