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이재명 48% vs 원희룡 36%' 오차범위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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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 대표를 현 지역구에 단수공천했다. 이로써 이번 총선의 빅매치로 꼽히는 이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대결이 성사됐다. 사진은 지난 1월 31일 이재명 대표(왼쪽사진), 2월 14일 원희룡 전 장관이 각각 당사에서 열린 후보자 면접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시스DB) 2024.03.02. photo@newsis.com
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48%로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KBS의 의뢰로 지난 8~10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48%, 원희룡 전 장관이 36%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대표가 56%, 원 전 장관이 3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계양을 선거구 획정 전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22대 총선에선 계양구을에 있던 계산1·3동이 계양구갑으로, 계양구갑의 작전서운동이 계양구을로 이동했다.

또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서울 마포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선 현역 3선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41%로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32%)를 9%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서울 광진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현역 초선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40%,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3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서울 서대문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여론조사에 의하면 현역 재선 김영호 민주당 의원이 46%로 국민의힘 4선 박진 전 외교부 장관(31%)을 15%p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경기 분당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여론조사에선 현역 3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44%, 이광재 민주당 후보는 3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나타냈다.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은 1%로 집계됐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경기 수원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 대상 여론조사에선 현역 재선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41%,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대전 유성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8명 대상 여론조사에 의하면 현역 5선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28%로, 황정아 민주당 후보(47%)보다 19%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충남 공주·부여·청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여론조사에선 현역 6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46%, 민주당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이 37%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 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대전 유성을은 ±4.3%p, 나머지 지역구는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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