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기각' 법원 판단 존중…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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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8.27.
국민의힘이 6일 이준석 전 대표가 낸 비상대책위원회 가처분 신청에 대한 기각·각하 결정과 관련해 "국민을 위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사필귀정(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이라는 입장을 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나온 직후 논평을 통해 "이제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집권여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원은 이날 '정진석 비대위'를 막아달라는 이 전 대표의 모든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양 수석대변인은 "지금 민생은 비상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고, 다시 하나 된 힘으로 민생만 바라보고 달리겠다"며 "위기의 민생을 구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분골쇄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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