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와 8일 영남 간담회…김경수·김두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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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방역대책본부 국제협력TF-비상경제대책본부 세미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02. bluesoda@newsis.com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오는 8일 영남권 지역간담회에 참석한다. 당 국난극복위원회가 주최한 전국순회 간담회로 지난주 충북에 이은 두 번째 일정이다.

이 자리에는서 이 위원장을 비롯해 국난극복위원회 소속 전혜숙·김주영 부위원장,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윤관석 총괄부본부장(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성주 대변인이 참여한다.

광역단체장으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도당 관계자는 전재수 부산시당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아울러 김두관(경남 양산을)·최인호(부산 사하갑)·김정호(경남 김해을) 의원 등 영남권 지역 국회의원들도 참석한다.

특히 최근 '당권 도전'과 관련 비판적인 글을 올린 김두관 의원과 이 위원장의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권주자가 7개월 짜리 당권에 나서는 것도 당 운영의 원칙과 책임, 그리고 우리에게 닥친 엄중한 책임을 생각할 때 우리의 선택지는 아닌 것 같다"며 차기 대권주자로 평가받으며 당권에 도전하는 이 위원장과 김부겸 전 의원을 겨냥한 글을 올렸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영남권 간담회에서 '한국판 뉴딜을 통한 일자리 뉴딜'과 '노사가 함께 하는 고용유지 방안' 에 관한 토의와 현장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 등 광역단체장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경남 창원 스마트산단사업단 방문도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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