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노동 공공 교육 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은 힘든 길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각 부처별로 지금까지 과제별 추진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해 연내에 보다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는데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도 우리 경제가 더욱 굳건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못해온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는데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도 우리 경제가 더욱 굳건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못해온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장제원, '日라인 사태' 과방위 소집 野 요구에 "다음주초 개최"
- 2'日 라인사태' 과방위 현안질의, 다음주 열릴듯…野 "방심위도 논의"
- 3'하마스식 기습' 북한 침투 대비…전투기 뜨고 미사일로 '쾅쾅'[영상]
- 4외교부, 조국 독도 방문에 "일본이 항의했으나 일축"
- 5추미애 "尹대통령과 대화 안되면 과감한 결단도 필요"[인터뷰]
- 6與 "공수처, 채상병 사건 尹도 조사 의지"...野 "기소 못해 특검해야"
- 7[단독]"탈옥한 김미영 팀장 잡아달라"…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에 편지
- 8신원식 국방장관, 후방부대 찾아 "북한 하마스식 테러 가능성"
- 9'증발한 탈옥수' 김미영 팀장…한-필리핀, 검거작전 나섰다
- 10황우여-추경호 與투톱, '친명' 국회의장 업은 巨野 공세 맞설 묘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