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유례없는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3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가 14일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는 일제히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산하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가 개최하는 ‘나도 일하는 여성이 되고 싶다-여성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방위 여야 위원들은 이날 오전 백승주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이번 사건의 경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는 일제히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산하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가 개최하는 ‘나도 일하는 여성이 되고 싶다-여성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아이를 낳지 않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데에는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 문제가 큰 원인 중 하나라는 인식에서 당 지도부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당내 지도부 간의 극심한 내홍에 시달리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심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을 향해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친다"고 비난했고 이에 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 사퇴를 선언하며 지역구인 전남 여수에서 칩거 중이다.
한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이날 열리는 새정치민주연합 보좌진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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