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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노화정 기자 울산 박맹우 시장이 21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시장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선의 단체장인 박 시장은 2002년부터 12년째 시장직을 수행해 왔다. 2014.3.21/뉴스1 |
30일 개표가 100% 진행된 결과 박 당선인은 55.8%(2만686표)를 얻어 44.2%(1만6379표)에 그친 무소속 송철호 후보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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