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정의당 후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동작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외계인이 쳐들어온다면 일본과도 손 잡고 연대해야하지 않습니까"
노 후보는 23일 서울 서초동 서초HCN방송국에서 열린 서울 동작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정책노선이 다른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에 왜 연대를 제안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노 후보는 "나경원 후보는 마치 4대강 전도사처럼 4대강을 찬양했는데, 감사원 보고서에서도 나오듯 4대강은 이 나라의 환경을 망친 가장 나쁜 정책이었다"며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온 게 정의당이고, 새정치연합이다. 그런 문제와 관련해 일치되는 문제도 많고, 협력할 문제도 많아 연대를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외계인이 쳐들어온다면 일본과도 손 잡고 연대해야하지 않습니까"
노 후보는 23일 서울 서초동 서초HCN방송국에서 열린 서울 동작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정책노선이 다른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에 왜 연대를 제안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노 후보는 "나경원 후보는 마치 4대강 전도사처럼 4대강을 찬양했는데, 감사원 보고서에서도 나오듯 4대강은 이 나라의 환경을 망친 가장 나쁜 정책이었다"며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온 게 정의당이고, 새정치연합이다. 그런 문제와 관련해 일치되는 문제도 많고, 협력할 문제도 많아 연대를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클릭
- 1추경호 "코인 세금 2년 미뤄야…투자자 납득할 과세제도 마련"
- 2한동훈 "민주당, 코인 과세?…800만 투자자·청년과 싸우겠단 것"
- 3군 정찰위성 3호, 성탄절 전 쏜다…머스크 '스페이스X'가 '우주 배송'
- 4국회로 옮겨붙은 '동덕여대 사태'...교육부 "학교 차원서 대책 수립 중"
- 5한동훈도 당했다...한 해 24명 목숨 앗아간 길 위의 무법자 '킥라니'
- 6윤 대통령 통역요원 G20서 몸싸움?…"브라질 측 착오, 사과 받았다"
- 7대기업 안 부러운 '최전방 부대 하사'…"내년 월급 최대 480만원"
- 8윤 대통령 "미국-중국 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 것 아냐…모두와 긴밀 협력"
- 9한동훈 "이재명 법정구속 가능"…'체포동의안' 효력이 관건
- 10"GP 부대 하사, 내년 월급 최대 480만원"…윤석열 정부 '특단의 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