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허락 없이 떨어지지 않는다, 세상 모든 이치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게 기독교 관이다. 6.25와 일제 식민지배라는 실현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을 이 강연에서 보듯 기회의 나라, 부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가 있었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의 성경적 역사관이다. 이 분은 온누리교회 장로다. 장로로서 2011년 6월 온누리 교회 여성 신도들에게 수요예배 통해 특강한 내용이다. 교회라는 기독교인이 모이는 한정된 공간에서 교회 장로라는 신앙인 관점에서 교회 신도들에게 강연한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6.25나 식민지배가 하나님 뜻이다, 이러이러한 것을 위기의 나라에서 기회의 나라로, 부강한 나라로, 미국 다음 기회의 나라로 만들고 싶은 성경적 역사관이 배어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년간 광야생활 끝난 다음 가나안으로 갔듯 40년간 시련이 의미가 있다는 차원이다.
- 대한민국은 기회의 나라다, 1등 민족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다, 우리 민족 게으르다고 했는데 자세히 보면 우리 민족이 게으르다는 이분 얘기가 아니라 윤치호 얘기다. 우리 민족 아니라 조선 민족이 게으르다, 더 특정하면 조선 지식인인이 게으르다고 하는데 우리민족이 게으르다고 둔갑됐다.
- 전체 맥락을 보지않고 특정 부분만 보고 문창극 후보자의 생각이 이렇다고 자의적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고 무리한 주장이다. 참된 기독교 신앙 가진 분이라면 사퇴 얘기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야당에게 이 분이 어떤 능력있고 통합 의식을 갖고 있는지 의견과 의지를 보지 않고 지명 철회하라는 건 반의회주의적인 발상이다. 야당은 모르쇠 인사를 넘어서 정당한 인사검증 절차를 이행하는 것이 새정치의 모습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새정치를 보여주려면 청문회 인사검증 통해서 얘기 듣는 게 정도다.
- 대한민국은 기회의 나라다, 1등 민족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다, 우리 민족 게으르다고 했는데 자세히 보면 우리 민족이 게으르다는 이분 얘기가 아니라 윤치호 얘기다. 우리 민족 아니라 조선 민족이 게으르다, 더 특정하면 조선 지식인인이 게으르다고 하는데 우리민족이 게으르다고 둔갑됐다.
- 전체 맥락을 보지않고 특정 부분만 보고 문창극 후보자의 생각이 이렇다고 자의적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고 무리한 주장이다. 참된 기독교 신앙 가진 분이라면 사퇴 얘기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야당에게 이 분이 어떤 능력있고 통합 의식을 갖고 있는지 의견과 의지를 보지 않고 지명 철회하라는 건 반의회주의적인 발상이다. 야당은 모르쇠 인사를 넘어서 정당한 인사검증 절차를 이행하는 것이 새정치의 모습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새정치를 보여주려면 청문회 인사검증 통해서 얘기 듣는 게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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