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국방Defence & Diplo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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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특수부대 '러시아 파병'…정부,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 하나 국방부가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특수부대원 1500명을 파병한 사실과 관련해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한 조치' 중 하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하규 국방...  김인한, 2024.10.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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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파병' 발표에 입 다문 북한…여야 "규탄 결의안 추진" 북한이 우리 정보당국의 '북한 러시아 파병 확인' 발표에도 침묵을 유지 중이다. 러시아 파병이 전 세계적인 규탄을 받을 사안인 만큼 공식 확인을 최대한 자제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여야 의원들을 중심으로 북한 규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북한 노동...  안채원, 2024.10.2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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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유엔 '자제 촉구'에 "南 무인기 침투 도발을 규탄하라" 반발 북한이 최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도로를 폭파한 북한에 자제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무인기를 침투시킨 한국 군부의 도발 책동을 규탄하라"며 밝혔다.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20일 조선중...  안채원, 2024.10.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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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러시아 파병에 '침묵'…여야 "돈벌이 눈먼 '피의 행상'" 규탄 북한이 우리 정보당국의 '북한 러시아 파병 확인' 발표에도 침묵을 유지 중이다. 러시아 파병이 전 세계적인 규탄을 받을 사안인 만큼 공식 확인을 최대한 자제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여야 의원들을 중심으로 북한 규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북한 노...  안채원, 박소연, 차현아, 박상곤, 2024.10.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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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새 대북제재 감시 메커니즘 출범에 "가담한 나라 대가 치를 것"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을 대체할 새 대북제재 감시 메커니즘 'MSMT'(다국적 제재 모니터링 팀)의 출범에 대해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  안채원, 2024.10.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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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라인 넘었다"…북한군 특수부대, 우크라전 참전에 한국도 초긴장 우리 정보당국이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에 북한 특수부대 병력 1500명이 우선 파병된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 북한군은 우크라전 참전을 위해 북한 사람과 모습이 비슷한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 신분증도 위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가정보원에 따...  김인한, 2024.10.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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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스코어보드-국방위] 육해공 병력 급감…안보위기에 여야 똘똘 뭉쳤다 17~1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국정감사 = 강대식(국), 강선영(국), 김민석(민), 김병주(민), 박범계(민), 박선원(민), 박찬대(민), 부승찬(민), 안규백(민), 유용원(국), 임종득(국), 조국(조), 추미애(민), 한기호(국), 허영(민), 황희(민), 성일종(국, 위원장)...  계룡(충남)=김인한, 2024.10.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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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러 도움으로 'ICBM' 완성할까…우크라전 참전이 충격적인 이유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에 최정예 특수부대 병력 1500여명을 우선 파병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안보환경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의 대가로 경제난에 허덕이는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거나 북핵 문제를 ...  김인한, 한정수, 2024.10.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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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우크라전 참전 위해 '러 원주민' 위장…특수부대 1500명 전선 투입 우리 정보당국이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에 북한 특수부대 병력 1500명이 우선 파병된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 북한군은 우크라전 참전을 위해 북한 사람과 모습이 비슷한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 신분증도 위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가정보원에 따...  김인한, 2024.10.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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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북한,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우리 정보당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에 북한이 대규모 병력 파병을 결정하고 병력 이동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했다. 18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총 1만2000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북한 지...  계룡(충남)=김인한, 2024.10.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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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특수부대도 보냈다…북한, 러시아에 1.2만명 파병 18일 국가정보원. ..  김인한, 2024.10.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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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기에 뚫린 평양'…與 "북한 레이더 저급" 공군총장 "공감" 이영수 공군참모총장(대장)이 '북한의 대공 레이더' 수준이 낮다는 여당 의원의 평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최근 우리나라 무인기가 평양까지 침투해 전단을 뿌렸다고 주장했는데 관련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군사분계선(MDL·휴전선) 인근부터 평양까지 ...  계룡(충남)=김인한, 2024.10.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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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사령관, '채상병 사건' 지적에 반박…야당 퇴장 '1시간 정회'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중장)이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참고인 불출석을 지적하는 야당 의원에 반발하면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약 1시간 중단됐다가 속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윤세 해병대 전 정훈실장(대령)을 참고인으로 불렀으나 이 실장은 이번달 전역을...  계룡(충남)=김인한, 2024.10.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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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의 적반하장…우리 군 사진 '불펌' 의혹에 "뭐가 문제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우리 군 당국이 촬영한 경의선·동해선 도로 폭파 사진을 북한이 '불펌'(불법 퍼가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뭐가 문제냐"며 반발했다. 자신들이 북한 신문에 무단 도용한 사진...  김인한, 2024.10.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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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서울지도 콕 찍었다…"철저한 적국, 강력한 힘만 믿을 수 있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서울로 보이는 지도를 펼쳐놓고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북한은 최근 사회주의 헌법에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이라고 규정한 데 이어 도발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18일 북한 노동신문은 1면에 '경애하는 김정은 ...  김인한, 2024.10.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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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60·81㎜ 박격포' 드론으로 싹 바꾼다…육군 중대 개편 사실상 확정 육군이 대대급 이하 부대에서 운용하는 60㎜·81㎜(구경) 박격포 가운데 노후화된 화기를 공격용 드론으로 바꾸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 보병 부대에서 60㎜ 박격포는 화기 중대, 81㎜ 박격포는 중화기 중대에서 운용하는 주요 전력이다. 박안...  계룡(충남)=김인한, 2024.10.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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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 2인자들 "내년 수교 60주년,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만들자" 한일 외교 2인자들이 양자 회담을 갖고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일 차관협의회 계기 한일 차관 회담을 갖고 한일...  안채원, 2024.10.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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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日이시바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깊은 실망과 유감" 외교부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도쿄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 외교부는 17일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  안채원, 2024.10.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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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전 참관단 보내자"…'3성 장군' 출신 與 국방위원 깜짝 주장 '육군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우리 군도 최소한 '전쟁 참관단'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최근 러시아에 1만명에 달하는 병사와 인력을 보냈다는 분석이 나온 만큼 우리 군 인력이 현장에 파견돼 북한군의 ...  계룡(충남)=김인한, 2024.10.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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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적대국" 북한 개헌...통일부 "반민족적 행위 강력 규탄" 통일부가 남한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북한의 헌법 개정에 대해 "통일에 대한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들의 염원을 저버리는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 통일부는 17일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헌법...  안채원, 김인한, 2024.10.17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