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우리동네 국회의원, 누군지 아세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리더들의 생생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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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영의 마지막 소신…'20대 국회·청년·초선'과의 작별 "여러분의 지지 덕분에 국회에서 '용기' 내어 일 할 수 있었다."부산 연제구 초선 김해영은 20대 국회를 떠나며 자신의 4년간 의정활동을 '용기'라는 단어로 압축했다. 지난 22일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상을 받으며 국회의...  김하늬 기자, 2020.06.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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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결국, 확장 재정이 옳았다" “긴급재난지원금이 과연 옳은 것인가, 각자 판단이 있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어떤가요?”집권 여당에서 ‘확장 재정’을 주도한 주인공이다. 상반기에만 3차례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리더’다.21대 총선 국면에서는 차별화한 정책 공약...  이원광 기자, 2020.05.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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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표 '기본소득'…'참여소득'의 모든 것 10년만이다. 다시 국민의 부름을 받았다. 여권을 대표하는 초중량급 정치인이나 ‘초선’의 마음으로 임한다고 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잡는다는 절실함에서다.그러면서 젊은 세대를 역사의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386...  이원광 기자, 2020.05.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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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에서 국회로…정태호 "임금 격차 해소, '광주형 일자리'처럼" 기뻐할 때가 아니라고 한다. ‘삶을 개선해달라’는 관악 주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알기 때문이다. ‘청와대 일자리수석 출신’이라는 수식어는 책임감을 더한다. 3번 도전 끝에 국회에 입성한 정태호(서울 관악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를 만나봤다.정 당선인은 최근 서...  이원광 기자, 2020.05.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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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비대위'에 홍준표, 전국투어 '고' 복당 '스톱' 미래통합당이 총선 참패를 수습할 새 지도체제로 '김종인 비대위'를 결정하면서 홍준표 전 대표의 복당도 늦어질 전망이다.'김종인 비대위'를 강하게 반대해온 홍 전 대표는 복당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홍 전 대표 등 무소속 당선인들의 ...  박종진 기자, 2020.05.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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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홍준표, '김종인 비대위'에 "복당은 시간 필요" 미래통합당이 총선 참패를 수습할 새 지도체제로 '김종인 비대위'를 결정하면서 홍준표 전 대표의 복당도 늦어질 전망이다. '김종인 비대위'를 강하게 반대해온 홍 전 대표는 복당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홍 전 대표 등 무소속 당선인들의 ...  박종진 기자, 2020.05.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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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선' 박병석, 국회의장 사실상 확정…#최다선 #입법가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6선·대전 서구갑)이 사실상 결정됐다. 같은 당 김진표 의원(5선·경기 수원무)이 출마를 접었다.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으로는 김상희 의원(4선·경기 부천소사)이 유력 거론된다. 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 탄생...  이지윤 기자, 2020.05.2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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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손녀 윤주경, 與에 직격탄…"친일프레임? 진실 앞에 힘없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대표 출신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비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미래한국당 당선인이 "친일(親日)프레임은 프레임일뿐 진실이 아니다"라며 "진실 앞에서 무슨 힘이 있겠느냐"고 말했다.윤주경 당선인...  강주헌 기자, 2020.05.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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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과 억지 결혼 안돼" 원유철의 직격탄 "제가 정말 욕심이 있었으면 합당이 오히려 더 빨리 됐을 겁니다."미래통합당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합당에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여러 관측이 무성하다. 미래한국당 지도부 등의 정치적 욕심을 의심하는 시각에서부터 여당을 의식한 협상용 카드...  박종진 기자, 2020.05.1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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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 없애고 현금으로 지급하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14일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난지원금의 사용지역 제한을 폐지하고 현금 지급 방식으로 변경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재난지원금의 지급처와 사용방법 때문...  김민우 기자, 2020.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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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전문 1호' 이영 "文정부 3년, 기업가정신 퇴보…법안 AS하겠다" 21대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는 이영 미래한국당 당선인은데이터 보안 분야 ICT 전문가로 꼽힌다. 데이터보안 업체 테르텐을 창업해 20년간 운영한 1세대 여성 벤처창업가다.회사를 이끌며 경제 현장을 직접 체감한 만큼 문재인 정부 집권 3년 동안 겪은 경제정책에 ...  강주헌 기자, 2020.05.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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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계파·非영남' 이명수 "비대위는 이미 지나간 카드…전대로 당 정상화"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253개 지역구 중 84곳에서만 의석을 얻었다. 그 중 56석을 영남에서 얻었다. 수도권과 강원·충청 지역 의석수는 모두 합해도 28석 밖에 안된다. 당내에서 당이 '영남 자민련'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자조적인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차기 원...  김민우 기자, 2020.05.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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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생 유의동 "홍준표 복당, 절대 반대" 제21대 총선에서 3선 고지를 밟은 유의동 미래통합당 당선인(경기 평택을)은 1971년생이다. 통합당 중진들 중에 유일한 1970년대생이다. 소위 '40대 기수론'이 나오면서 주목받는다. 더구나 통합당이 '폭망'한 수도권에서 살아남은 3선이다. 새 원내대표로 거론된다...  박종진 기자, 2020.05.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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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김기현 "40대 대표, 얼마든지…홍준표, 자중해야" "40대 당 대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60대(1959년생)의 '돌아온 중진' 김기현 미래통합당 당선인(울산 남구을)은 민심을 어떻게 파고들지만 고민하자고 했다. 초유의 참패를 당한 당을 재건하기 위해 제21대 국회를 구성할 이들이뜻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제...  박종진 기자, 2020.05.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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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새 원내대표가 당 진로 결정해야" "주위에서 당 수습 전면에 나서달라는 권유는 많이 받고 있다. 그러나 제가 손을 들고 당권 경쟁에 뛰어들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것은 염치가 없는 것이다"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은 2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정 의원은 21...  김민우 기자, 2020.05.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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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준 "코로나 종식되면 文정부 경제실정 심판받는다" "문재인 정부는 '성장'이 없는 정부다"통계청장을 지낸 유경준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서울 강남병)은법조인 출신이많은 통합당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비판의 날을 세울 수 있는 '경제전문가'로 꼽힌다. 그는박근혜 정부에서제15대통계청장(차관...  강주헌 기자, 2020.04.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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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철의 포스트리그 헤어지자.마지막까지 외로워보였다. 모두가 국회 대강당에 모여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순간, 양정철은 없었다. 대신 지인들과 '따로' 선거 결과를 지켜본다고 했다.11개월 전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하러 왔다"던 그는 민주당에 180석의 성과를 남긴 채 떠...  김하늬 기자, 2020.04.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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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총선, 이낙연의 리더십 4.15 총선을 압도적인 승리로 이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보름간의 숨고르기를 끝내고 여의도로 '컴백'했다.이 위원장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코로나국난극복위원회' 회의를 열고 방역·비상경제대책·입법·포스트코로나 등 4가지 영역에 ...  김하늬 기자, 2020.04.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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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홍준표가 우리당 미래가 될 순 없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그 정도로 인내심없고 그정도로 입이 가벼운 사람은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2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전화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당의 위기, 국가위기 극복을 위...  김민우 기자, 2020.04.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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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복 한 벌로 전국行 '총선 숨은 공신' 절박한 마음이다. 절박함 그대로 봐주시면 좋겠다"늘 부인해도 ‘정치적’이란 해석이 붙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4.15 총선을 2주 남긴 시점, ‘정치적이지 않은’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절박한 심정으로 나선 도리를 다하는 발걸음이었다. 그것을 모으니 약 5...  김하늬 기자, 2020.04.25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