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9·2전대 선거인 명부 확정…36만명 규모

[the300]총 35만 9935명 확정…11일 예비경선, 본선후보 6인 선정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 /사진=뉴스1
바른미래당이 9·2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전당대회) 선거인 명부를 10일 확정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회의 후 브리핑에서 "총 35만 9935명(일반 당원 31만6665명, 책임당원 4만3270명)으로 당 대표 선출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위원장 선출 선거인 명부에는 청년당원 6만4270명이 확정됐다. 청년당원은 1979년 9월 2일 이후에 출생한 당원으로 만 39세가 자격이다.

 

당 대회 전 TV토론은 방송3사 1회, 종합편성채널 2회, 권역별 지역민방토론 5회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현재 확정된 토론 일정은 지상파 3사 공동주관은 14일, 부산 KNN 방송에서 18일"이라며 "추가 계획은 방송사와 협의 중"이라고 했다.

 

여론조사 경선 및 본선거를 맡을 ARS 기관은 2군데로 선정됐다. 애초에 ARS 업체 선정은 타당과 거래하지 않는 업체 15개에 공문 보내서 추첨키로 했었다.

 

김 대변인은 "출마를 선언한 권은희 후보가 권은희 의원과 동명인 관계로 투표에 혼선 발생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며 "안내발생시 권은희 후보가 권은희 의원과 동명이인임을 알려주는 내용을 추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전날 당대표 후보자 기호 추첨 결과 하태경 후보 1번·김영환 후보 2번·장성철 후보 3번·신용현 후보 4번·정운천 후보 5번·장성민 후보 6번·이수봉 후보 7번·이준석 후보 8번·권은희 후보 9번·손학규 후보 10번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기호순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예비경선 후보자 정견발표회를 진행한다.

 

바른미래당은 11일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러 본선후보자 6인을 선정한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전대에서 득표수에 따라 1명의 당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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