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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경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2017.4.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THAAD) 배치에 대한 비용을 한국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양국 간 합의대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승민 후보 측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양국 간에 이미 합의했고 합의대로 하면 되는 것"이라며 "양국 협력바탕 위에서 설득,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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