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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1,2위를 달리고 있지만 국민의당 창당으로 인해 지지율은 감소했다. 차기 대권후보에 대한 지지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대표가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근소한 차로 추격하는 형국이다.
22일 한국갤럽, 리얼미터, 알앤써치, 조원씨앤아이 등 여론조사 4개기관의 1월 3주차(18일~22일)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평균 39.6%였다. 갤럽조사와 알앤써치 조사에서는 40%를 넘었지만 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는 35%에 불과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평균 52.6%였다. 알앤써치의 경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6%에 달했다.
이번 조사기간내 박 대통령은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등 쟁점법안 처리에 대한 국회 압박수위를 점점 높여갔다. 갤럽과 리얼미터의 일간 동향을 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서명에 참여했던 18일 기점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보면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지지율도 대한 4개기관의 평균은 새누리당이 37.1%로 1위를 차지했고, 더민주가 22.6%를 국민의당이 15.6%를 나타냈다. 정의당의 지지율까지를 포함하면 야권의 지지가 여당 지지율보다 높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당'이 제3당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조사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p, 더민주는 1%p 감소하는데 그쳤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오히려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지지율이 상승햇다.
신생정당이 생겨나면서 기존 무당층의 분포도 관심이 쏠리지만 무당층의 변화는 조사결과마다 상이했다. 갤럽 조사에는 전주 조사보다 6%P(포인트)감소했지만 알앤서치조사에는 오히려 전주보다 3%P 증가했다.
갤럽을 제외한 3개 조사기관의 대선후보 지지도 평균을 살펴보면 문 대표와 김 대표가 각각 평균 20.8%와 20%로 '박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13.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리얼미터와 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는 문대표가 알앤써치 조사에서는 김 대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갤럽, 리얼미터, 알앤써치, 조원씨앤아이 등 여론조사 4개기관의 1월 3주차(18일~22일)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평균 39.6%였다. 갤럽조사와 알앤써치 조사에서는 40%를 넘었지만 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는 35%에 불과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평균 52.6%였다. 알앤써치의 경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6%에 달했다.
이번 조사기간내 박 대통령은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등 쟁점법안 처리에 대한 국회 압박수위를 점점 높여갔다. 갤럽과 리얼미터의 일간 동향을 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서명에 참여했던 18일 기점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보면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지지율도 대한 4개기관의 평균은 새누리당이 37.1%로 1위를 차지했고, 더민주가 22.6%를 국민의당이 15.6%를 나타냈다. 정의당의 지지율까지를 포함하면 야권의 지지가 여당 지지율보다 높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당'이 제3당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조사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p, 더민주는 1%p 감소하는데 그쳤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오히려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지지율이 상승햇다.
신생정당이 생겨나면서 기존 무당층의 분포도 관심이 쏠리지만 무당층의 변화는 조사결과마다 상이했다. 갤럽 조사에는 전주 조사보다 6%P(포인트)감소했지만 알앤서치조사에는 오히려 전주보다 3%P 증가했다.
갤럽을 제외한 3개 조사기관의 대선후보 지지도 평균을 살펴보면 문 대표와 김 대표가 각각 평균 20.8%와 20%로 '박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13.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리얼미터와 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는 문대표가 알앤써치 조사에서는 김 대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한국 갤럽은 19일부터 21일까지 휴대전화 RDD 조사(집전화 RDD 보완)로 이뤄졌으며 전국 성인 1003명,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1%였다. 리얼미터는 18일부터 20일 조사했고 전국 성인 151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전화면접·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 6.4%, 표본오차는 ±2.5%p(95% 신뢰수준)였다. 알앤써치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유선 2.5%, 무선 5%였다. 표본오차는 ±3.1%(95% 신뢰수준)였다. 조앤씨앤아이 조사는 지난 20일 하루동안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ARS여론조사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3.1%(95% 신뢰수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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