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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5.11.22/뉴스1 |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청은 19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전날(14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기간제근로자법을 제외한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법 처리를 강조한데 따른 후속 논의다.
이 자리에 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가 참석한다. 노동 관련 법안이 핵심 의제인 만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참석도 예상된다. 청와대에서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과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한편 당정청과 더불어 정의화 국회의장도 쟁점법안 처리를 위해 중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 의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과테말라를 방문중인 원 원내대표가 18일 귀국하는 만큼 내주 초부터 여야 원내지도부를 만나 의견을 듣고 중재에 나설 방침이다.
이 자리에 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가 참석한다. 노동 관련 법안이 핵심 의제인 만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참석도 예상된다. 청와대에서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과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한편 당정청과 더불어 정의화 국회의장도 쟁점법안 처리를 위해 중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 의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과테말라를 방문중인 원 원내대표가 18일 귀국하는 만큼 내주 초부터 여야 원내지도부를 만나 의견을 듣고 중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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